[생활Tip] 신용카드 활용한 '외식 할인지원' 11월 10일 종료된다
[생활Tip] 신용카드 활용한 '외식 할인지원' 11월 10일 종료된다
  • 임희진
  • 승인 2021.11.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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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재개한 신용카드를 활용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11월 10일자로 종료된다.

할인지원 사업 응모는 11월 9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실적은 11월 10일 자정까지 주문, 결제한 것까지 인정된다.

이번 사업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은 완전히 종료되고, 이후 사업은 지역화폐(76개소)를 통해 추진된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지난 1주일간(11.1~11.7) 사업에 참여해 결제한 실적은 총 565만 건이며, 신용카드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될 금액은 109억 원으로, 11월 10일경 배정예산(155억원)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화폐를 통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은 11월 10일 오전 10시 시작할 예정이며, 각 지역화폐에 배정된 예산(총 25억원) 소진 시 최종 종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