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송강이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버 및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의 제16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강은 본 캠페인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선정돼, 모델의 일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소년 같은 청량미를 발산하며 여심 스틸러로 등극한 송강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까르띠에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소년미와 대조되는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송강이 착용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도전적인 스타일, 상반된 두 가지 무드의 완벽한 조화를 담아내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컬렉션이다. 여기에 산토스 워치, 러브 컬렉션 등 메종의 전설적인 아이콘 컬렉션들을 레이어링 함으로써 한 층 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