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청년패스 사업 실시 外
[1인가구 단신]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청년패스 사업 실시 外
  • 임종수
  • 승인 2022.01.10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시, 50 플러스 센터 운영

서울시는 커뮤니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50플러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5개 캠퍼스와 11개 센터가 있으며, 상담, 맞춤형 교육,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50플러스 상담센터를 통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생애설계상담, 정책 및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고, 50플러스 전환교육을 통해서 자전거 기초 정비과정 등 다양한 진로교육 수강, 커뮤니티 활동지원을 받는 등 여러 활동을 지원 중이다.

 

  • 과천시,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 공고

과천시는 3일부터 마을공동체 활동을 토대로 마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고 사업을 진행한다.

공동체 활동과 공동체 공간조성 두 분야로 나뉘어 공고 중이며, 과천시 10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지원 가능하다. 1월 26일까지 공모 접수 중이다.

(사진=과천시청)
  •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청년패스 사업 실시

서울시는 2022년도 서울시 청년패스 사업을 실시한다.

총 4가지를 진행하며, 첫째, 최대 10만 원을 대중교통 요금을 서울시 19세 이상 24세 이하 청년이면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둘째, 40만 원 이사 비용을 서울시 거주 및 진입 예정인 청년 1인 가구면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고, 중개 수수료가 20만 원 이하면 2번까지 가능하다. 셋째, 스마트밴드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온 서울 건강 온’ 사업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청년 정책과 정보를 통합하여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정보통 구축을 한다고 밝혔다.

 

  • 서울 양천구, 서울형 주택바우처 사업 추진

서울 양천구는 저소득 임차인의 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임대료 일부를 지원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주택바우처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1인 가구 기준 월 8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서, 이번 지원대상 요건은 임대보증금 1억 1000만원 이하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6000만 원 이하 가구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민등록지 기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시 접수하면 되고, 이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경우 신청한 달로부터 소급 지급되며, 지원금은 매월 25일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