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완주군,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마련

전북 완주군은 지역 내 1인 가구는 2020년 1만 3398가구를 기록해 20년동안 2.5배가 증가했다. 전북연구원 ‘전북 1인 가구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근간으로 한다.

이혼이나 별거 및 사별, 가족 분화, 직장 및 학교 이동 등에 따른 독립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군은 이에 따라 세대별 및 성별에 따른 1인 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거와 안전, 사회적 공동체 활성화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 북구, 1인 가구 등록제 모집

대구 북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인 ‘1인 가구 등록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글폼을 통해 신청자를 받으며, 360명 선발 예정이다. 선발자에게는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우대, 지원 서비스, 안부 지원 등 제공할 예정이다.

• 인천 중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인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세부 일정 및 참여 대상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충남 당진시, 코로나19 입원 및 격리, 재택 치료자 지원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재택 치료자는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생활지원비는 입원 및 격리 기간이 14일 미만일 경우 일할 계산해 지급하며, 14일 이상이면 1개월분을 지급한다. 기간별,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48 만 8800원이다. 재택치료 추가지원금은 10일 기준으로 22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보건소에서 통지를 받는 사람 중 방역수칙 및 격리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유급휴가를 받지 않고 국가, 공공기관으로부터 인건비 재정지원을 받은 근로자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 전북 정읍시,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전북 정읍시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거주중인 1인가구 15명을 모집 중이며, 외국인인 경우에 한하여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를 통해 1인 가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