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시, 1인 가구 수납정리 서비스 시행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대상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양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수납정리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와 등본, 집 내부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 받는다.

• 전북 남원시,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모집 연장

전북 남원시가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21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지난 1월 1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 이번 지원사업은 월 임대료 중 최대 16만원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은 매년 신규 사업 신청을 통한 자격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신청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며 공고일 2022.01.10. 월세 계약 건물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39세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350만원)이며, 주택보증금 1억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 및 아파트이다.

• 울산 중구, 여성 1인 가구 방범 물품 지원

울산 중구에서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범 물품을 지원한다.

스마트 초인종, 이중잠금장치, 창문열림 방지장치, 휴대용 비상벨 총 4 종류로 한 명당 최대 3개까지 제공된다. 중구는 2월 한 달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현장실시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 강남구, 1인 가구 심리검사 및 상담 실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달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검사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추후 개인 상담 대상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 노원구,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노원구는 고독사 위험이 큰 중장년층 1인 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도가 높은 394가구를 사회복지서비스와 연계했다고 밝혔다.

대체로 소득이 불안정하고 건강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은 이들은, 복지플래너와 주민들로 구성된 ‘노원 똑똑똑 돌봄단’, 통∙반장 등이 진행한 현황 조사를 통해 발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