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동작구, 주거 취약계층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外
[1인가구 단신] 동작구, 주거 취약계층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外
  • 임종수
  • 승인 2022.03.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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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주거 취약계층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동작구 2030 희망지원네트워크는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1인 가구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동작구 중개소 관련 단체와 공인중개사들의 재능 기부로 실현될 예정이며, 1억원 이하의 임차 계약을 맺을 경우 중개보수를 절반(최대 15만원)만 받는다. 대학생은 학생증, 그 밖의 주거 취약계층 1인 가구은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 광진구, 1인 가구 방범도어 확대

서울 광진구는 1인 가구 방범도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방범기기를 무료 제공하고, 위험 상황 시 경찰과 보안업체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별도 공사없이 설치 가능하며,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배회자 감지 및 알림,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이 있다.

월 이용료 9,900원을 1년간 지원하며, 계약 해지 시 위약금은 따로 없다. 지난해보다 150가구를 늘려, 총 1000가구를 지원한다.

  • 경기 수원시, 온수원 안심서비스 도입

경기 수원시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홀몸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온(ON)수원 안심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에게 위기상황 알림문자가 전송된다.

  • 강남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주거복지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명 모집 예정이며, 강남구 주거복지센터 소개 및 공공임대주택 소개 등 관련 여러 지원 정책들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랑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중랑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1인 가구 자조모임 서로이웃’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생활권 1인 가구로 이루어진 3인 이상 그룹들을 대상으로 5 그룹을 모집하며, 주제는 자유 주제로 월 1회 이상, 총 9회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