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Tip] 봄에는 무슨 백을 들어야 할까
[스타일링 Tip] 봄에는 무슨 백을 들어야 할까
  • 이주영
  • 승인 2022.03.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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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두꺼운 아이템들은 옷장 속으로 고이 넣어두는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꽃이 활짝 피는 계절답게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 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사진=1.2.헤지스(HAZZYS) 3.자라 4.호재(HOZE) 5.로서울)
(사진=1.2.헤지스(HAZZYS) 3.자라 4.호재(HOZE) 5.로서울)

따스한 봄이지만 다가오는 꽃샘추위와 일교차가 큰 요즘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는 트렌치코트가 있다.

베이지 톤의 트렌치코트는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아이템이지만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제품을 선택한다면 ‘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하프 기장에 맞춰 하의는 숏팬츠, 슈즈는 롱부츠로 스타일링 해보자. 비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산뜻한 화이트 컬러 백으로 마무리한 후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헤어 혹은 가방, 허전한 목에 스카프를 활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뽐낼 수 있다.

(사진=1.2.CC콜렉트 3.호재(HOZE) 4.매그파이 5.마스카)
(사진=1.2.CC콜렉트 3.호재(HOZE) 4.매그파이 5.마스카)

따뜻한 봄 날씨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요즘이다. 가까운 공원 혹은 한강으로 나들이 갈 때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봄 하면 떠오르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 원피스. 사랑스러운 베이지 톤 원피스에 노카라 재킷을 매치 후 깔끔한 레이스업 단화를 착용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따사로운 햇볕에 눈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선글라스는 꼭 챙겨야 되는 필수품. 전체적으로 심플한 무드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 가방을 포인트로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