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 황대헌은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뒤 윤홍근 전 선수단장이 공약으로 걸었던 ‘치킨 연금’의 첫 사용기가 공개했다.
평소에도 BBQ의 황금올리브 치킨을 최애 음식으로 꼽았던 황대헌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BBQ 윤홍근 회장에게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획득했다.
황대헌은 “금메달이랑 치킨연금 중에 뭐가 더 좋냐”라는 동생의 질문에 “길게 봤을 때? 치킨 연금”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대헌이 받은 치킨 연금은 하루에 치킨을 1마리씩 60세까지 먹을 수 있으며 배달비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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