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우리종합금융·KB국민은행·하나은행 外
[금융단신] 우리종합금융·KB국민은행·하나은행 外
  • 정단비
  • 승인 2022.07.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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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혜택이 왔썸머’ 경품 증정 이벤트 실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왔썸머’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도 인상했다.

우선, 우리종합금융은 이벤트 시작일부터 경품 제공 시점까지 마케팅 수신 동의와 CMA Note 잔액을 최소 1만원 이상 유지한 신규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정기예금이나 하이 정기예금3 중 하나의 상품에 원금 1천만원 이상 6개월 이상 가입한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도 증정한다.

또한,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7월 22일부터 최대 0.65%p 인상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하이 정기예금3’의 판매 한도를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최고금리도 연 4.10%(개인, 세전, 우대 포함)까지 인상했다.

 

KB국민은행, 리브 Next에 금융 로맨스 웹소설 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은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Next’에 금융을 소재로 한 로맨스 웹소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MZ세대 대상 경제 미디어 어피티(UPPITY)와 콘텐츠 기획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리브 Next에 Z세대 대상 금융로맨스 웹소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를 선보인다. 웹소설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며, 리브 Next 회원이면 누구나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는 평범한 열여덟 살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남학생의 경제적 비밀을 알게 되면서 한 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금융이라는 세계에 발을 내딛는 이야기이다. 어려운 금융 개념이 아닌 리셀, 중고거래, 아르바이트 등 Z세대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이야기에 담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나은행, K리그 축구 선수 대상 금융교육 성료

하나은행은 지난 5월 20일부터 약 2달간 K리그 소속 23개 전 구단을 방문해 프로축구 선수들 대상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든든미래 어시스트’는 K리그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안정적인 미래설계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했다.

이번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에서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신입선수 대상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1:1 운용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함께 하지 못했던 구단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K리그 23개 구단 전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면 교육 외에도 월간 금융지 ‘든든미래 파트너’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각 구단별 인접 하나은행 지점 1:1 매칭을 통해 선수들의 금융 생활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DB적립금운용 지원시스템 구축해 전문컨설팅 제공

KB국민은행은 DB적립금운용 지원시스템인 ‘KB Investment Plan Supporting System(이하 KB-IPS)’을 구축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IPS’는 DB형 퇴직연금 고객사의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과 적립금운용계획서 작성 지원을 위해 구축됐다. KB국민은행은 ‘KB-IPS’를 활용해 퇴직연금 자산 및 부채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고객사가 적합한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자산배분 솔루션을 수립해 고객사에게 적립금운용계획서도 제공한다.

특히, 컨설팅 결과가 고객사의 목표수익률과 자산배분 수립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적립금운용위원회의 운용계획서 심의·의결 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진행한 컨설팅 결과 ▲합리적인 목표수익률 ▲위험자산투자한도 및 투자정책 ▲다양한 맞춤형 자산배분 등을 제공해 고객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 시립용산노인복지관 찾아 농협쌀 2,500KG 전달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임직원은 다올투자증권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농협쌀 2,500kg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길정섭 자금운용부문부행장,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이창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금융시장 파트너사인 다올투자증권과 함께한 이번 나눔으로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위해 농협은행 임직원은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IBK창공 육성기업에 투자유치 지원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마포센터 1차 ‘Closed IR’을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Closed IR’은 IBK창공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초청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69개의참여기업이 IR피칭을 진행하고 VC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행사 종료 이후 기업과 VC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IR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에 맞춤별 멘토링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혁신 창업기업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IR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해 IBK창공의 간접펀드 운용사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IMM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투자심사역 3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