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조인성 커플…고맙습니다
‘그 겨울’, 송혜교 조인성 커플…고맙습니다
  • 김희은 기자
  • 승인 2013.02.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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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5년만에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로 안방에 복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함께 출연 중인 조인성과 등장인물의 영문 이니셜을 딴 ‘O2 커플’ 혹은 ‘산소커플’이라 닉네임까지 얻었다.

▲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중인 송혜교 ⓒ SBS TV 방송 캡처
드라마 ‘그 겨울’에서 송혜교와 조인성은 각각 오영과 오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팬들은 송혜교의 ‘풀HD급 피부’를 부러워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G 뺨치는 송혜교의 풀HD급 피부’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특히 클로즈된 화면만 캡처한 송혜교의 사진에 대해 “송혜교는 HD화면에도 잡티 하나 없이 피부를 자랑한다”며 “CG 못지않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또 송혜교와 조인성의 뛰어난 연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숨통을 틔운다는 의견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