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 가수 순이가 데뷔 앨범인 '늘'을 출시했다. 이 앨범은 이별의 아픔과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관한 노래이며 수록곡으로는 타이틀 곡인 '늘'을 포함해서 '사랑아용기내줘', '어쩌다' 총 3곡이다.

트로트 가수 순이는 이 앨범에서 이별의 아픔을 본인만의 매력을 발라드 곡으로 표현했으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관한 노래는 싱그러운 댄스 및 정통 성인가요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앨범 '늘'은 가수 순이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서 화제이다. 사랑과 이별의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했고 많은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신인 트로트 가수 순이는 북에서 온 새터민 출신이며, 과거부터 꿈꿔왔던 가수활동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랫동안 다져온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가수 순이는" 이번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눈물과 땀을 쏟았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로 하여금 공감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 것이다. 많은 활동과 성공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