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프립·마이리얼트·리디·에어비앤비 外
[여행&여가] 프립·마이리얼트·리디·에어비앤비 外
  • 임희진
  • 승인 2022.11.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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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블랙 위크 인 코오롱’ 실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전 세계 대규모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폭넓은 호캉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랙 위크 인 코오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친구 및 연인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며 온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특별 레시피를 활용한 치킨 및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딜리셔스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자리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흑마늘’을 활용한 ‘치킨 데리야끼’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부산의 씨사이드 레지던스형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에서도 해운대를 조망하며 ‘블랙’을 테마로 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내 ‘디어스 레스토랑’에서 바삭한 식감의 ‘흑마늘 튀김’과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먹물 파스타’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한정 조식 메뉴로 선보인다. 

이와 ‘럭셔리 윈터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해피 블랙’ 이벤트도 실시한다. 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호텔 포코 성수, 금강송 에코리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립 랜턴캠핑 X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온·오프라인 콜라보 강연 개최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올 연말 특별한 콜라보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2월 16일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강연 프로그램은 ‘차이나는 클라스’의 대표 강연자와 제작진이 선정한 인기 강연자들이 프립 ‘랜턴캠핑’ 참가자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번 특별 콜라보 강연에선 ‘차이나는 클라스’가 추천하는 각 분야별 명사 강연자들이 프립 랜턴캠핑의 주제인 “자기발견, 나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 도슨트의 <미술 경험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 고정 출연자이자 월간 잉여의 △최서윤 편집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글쓰기>, 롯데마트의 와인숍 보틀벙커를 총괄하는 △강혜원 상무의 <와인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의 대표 강연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양정무 교수의 <위로가 되는 예술 : 두 명의 반고흐>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연 현장에는 선착순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강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온라인 참가자는 전용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참가 등록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대양주·동남아 항공권 최대 50% 할인...3차 블랙플라이트데이

여행 슈퍼앱을 운영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오는 25일 괌/사이판/호주 등 대양주 지역과 방콕/다낭/세부 등 동남아 여행지 왕복 항공권을 최대 50% 가격에 제공하는 ‘블랙플라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리얼트립의 대양주 및 동남아 블랙플라이트데이는 앞서 진행된 1차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2차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등에 이은 3차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으로, 지난 2회의 이벤트 모두가 오픈 1시간 내 완판 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3차 블랙플라이트는 지난 행사 때 함께 했던 제주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항공도 참여해 더 다양한 노선의 항공편을 확보했다. 일정과 지역에 따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디, 인기 웹소설 ‘신입사원’ 드라마로 본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인기 웹소설 ‘신입사원’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가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된한다. 

모스카레토 작가의 인기 웹소설 ‘신입사원’은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과 인턴사원 ‘승현’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을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2020년에는 웹툰으로 재탄생하며 웹소설과 웹툰 모두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로 제작된 ‘신입사원’은 원작의 감성과 작은 설정까지 세세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배우 권혁과 문지용이 주연으로 활약하며 원작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과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도 등장해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지옥’, ‘인간수업’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한 드라마 ‘신입사원’은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12월 21일 첫 방송된다. 

 

“렌터카 구매하면 빛의 벙커 30% 할인” 제주패스의 제주핫딜패스

제주패스가 오늘부터 렌터카 구매 시 제주 내 체험형 아트 시설을 할인해주는 ‘제주핫딜패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제주핫딜패스는 12월 22일까지 오픈런 할인율을 제공하며, 이후부터는 상시 할인율을 제공한다. 오픈런 할인의 경우 빛의벙커 입장권(1인) 30% 할인, 노형수퍼마켙 입장권(1인) 20% 할인, 수목원테마파크 4종(1인)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렌터카 이용기간 내에 3곳 모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제주패스 홈페이지에서 렌터카 구매 시 발송되는 혜택 문자 내 링크를 클릭하면 할인 쿠폰 페이지로 연결되며, 현장 직원이 쿠폰을 확인해주면 해당 시설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할인은 청소년과 소인 입장권에도 적용되며 빛의벙커는 동반 1인, 노형수퍼마켙과 수목원테마파크는 동반 인원 전원 할인이 가능하다.

빛의 벙커는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아트 중 하나이며 11월 ‘프로방스의 빛, 세잔’을 오픈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형수퍼마켙은 제주를 컨셉으로 구성된 5개의 미디어 파사드 존이 준비돼 있으며, 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 적합하다. 수목원테마파크는 아이스뮤지엄, 착시아트,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부터 열리는 야시장은 도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라이즈 호텔, 4년만에 돌아온 전세계 축구 열기에 이색 경험 선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를 맞이해 ‘풋볼 스위트(Football Suite)’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4층 레스토랑 차르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다이닝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MATCH DAY)를 진행한다.

‘풋볼 스위트’ 팝업스토어는 라이즈 호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룸 2010호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니벨크랙(Nivelcrack)과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새롭게 발매될 니벨크랙의 뉴니폼과 커스텀 스테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영국에 기반한 세계 최대 빈티지 축구 유니폼 유통사 ‘클래식 풋볼 셔츠(CFS)’의 나이키 저지 아카이브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축구용품 전문 리테일러 ‘카포스토어(Capo Store)’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EA 스포츠 및 소니 코리아 스폰서십을 통해 일반인 대상 FIFA23 게임 토너먼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즈 호텔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볼라(Bola)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국가별 축구공을 전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쓴다. 볼라는 코스타리카에 기반한 에이전시 ‘퓨필라(Puplia)’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 ‘얼라이브 앤 킥킹(Alive & Kicking)’이 함께 기획했다. 경기 출전국 32개국을 주제로 각 국의 크리에이터 32인이 축구공 32개를 만들어 전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에어비앤비, 美 힙합 뮤지션 DJ 칼리드 ‘한정판 나이키 컬렉션’ 만날 수 있는 기회 마련

에어비앤비가 미국 힙합 뮤지션이자 유명 프로듀서 DJ 칼리드(DJ Khaled)의 스니커즈 박물관에서 하룻밤 머물러 볼 수 있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를 마련했다. 

에어비앤비는 12월 5일, 단 두 명의 게스트에게 DJ 칼리드가 사랑하는 고향인 마이애미의 모던 홈에서 1박 2일 동안의 특별한 하룻밤을 단 11달러(세금 및 수수료 별도)에 제공한다. 

당첨된 게스트는 자칭 ‘스니커헤드’인 DJ칼리드가 평생 모아온 1만 켤레가 넘는 스니커즈가 보관된 그의 박물관에서 특별한 1박 2일을 보낼 수 있다. ‘스니커헤드’란 스니커즈를 사랑하고 열광하는, 열성적인 운동화 수집가이자 마니아를 일컫는 용어이다.

게스트는 그의 집에 머무는 동안 DJ 칼리드가 직접 남긴 환영의 손편지와 함께 그가 협업한 ‘나이키 에어 조던 5 위 더 베스트’ 한 쌍을 선물로 받게 된다. 또한 희소 가치가 높은 한정판인 ‘나이키 에어 조던 3 그레이트 풀’과 ‘나이키 에어 조던8 오레곤 PE’를 포함한 DJ 칼리드의 다채로운 조던 컬렉션을 들여다볼 수 있다. 

야외 라운지에서 수영을 하며 휴식을 취해볼 수 있고, DJ 칼리드가 마이애미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인 ‘더 릭킹(The Licking)’을 방문하고, 마이애미의 프리미어 스니커즈 스토어인 ‘305 Kicks’에서 쇼핑도 누려볼 수 있다. 

이번 숙박은 11월 29일 에어비앤비서 예약할 수 있다. 마이애미를 오가는 교통편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참석자는 현지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에어비앤비는 강화된 5단계 청소 절차를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