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우아함과 격식을 잃지 않도록, 엣드맹 "데일리 오피셜 웨어 경험 제안"
일상 속에서 우아함과 격식을 잃지 않도록, 엣드맹 "데일리 오피셜 웨어 경험 제안"
  • 김수진
  • 승인 2022.1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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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엣드맹
사진제공- 엣드맹

엣드맹(윤빛나 대표)은 Form Core룩의 새로운 형태로 기존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회사가 아닌 일상에서도 편하고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오피스룩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엣드맹은 불어로 ‘그리고(Et) 내일(demain)’을 의미하며, 변하지 않는 일상 속 꾸준한 타임리스 아이템을 미적으로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HE ESSENE OF DIGNITY'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 여성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개선된 실루엣과 우아한 클래식함을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엣드맹의 시그니처 소매 패턴 블라우스로 리브랜딩된 여성의 데일리 오피셜 웨어는 기존 3040세대의 무채색으로 구성된 단조로운 디자인 스타일에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한 해 Spring, Summer, Fall, Winter 4개의 컬렉션과 다수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50개가 넘는 의류, 잡화, 쥬얼리 아이템을 추가해 상품의 다양화와 스테디셀러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엣드맹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DDP 하이서울 쇼룸과 르돔 쇼룸의 유망 패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윤빛나 대표는 “앞으로도 브랜드 감도에 맞는 쇼룸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데일리 오피셜 웨어의 경험을 제안하여 현대 여성들의 시즌별 트렌디한 신규 제품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리에이티브팩토리 그룹 한선희 센터장은 “패션시장은 리오프닝으로 캐주얼 오피스룩에 주목중”이라며 “패션 브랜드사에 입점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엣드맹은 2022 K-패션 오디션 Top 20에도 선정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2023년에도 캐주얼 오피스룩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