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1인 가구에서도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프로자취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용품, 수납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 총 60여 종을 선보이는 가운데, 2,000원 이하의 상품 비중이 약 70%를 차지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청소용품을 전체적으로 톤 다운을 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제작했다. 특히 좁은 공간에 보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트 상품도 눈길을 끈다.

‘방충망 청소솔’은 방충망 안쪽까지 먼지제거를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솔을 사용했고, 상품 윗면에 ‘스크래퍼’도 있어 유리창 청소, 화장실 거울, 타일 청소까지 가능한 멀티 기능을 갖추기도 했다.

또 수납 정리가 중요한 1인 가구의 특성에 맞춰 1인 가구에 적당한 사이즈인 11.2L, 37.5L의 수납함을 여러 개를 구매해 쌓아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했다.

더불어 간단한 설치가 관건인 인테리어 용품은 고리가 달려 있어 설치가 간편한 상품으로 옷장 문이나 벽 등에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 고리가 달려 있어 설치가 간편한 상품으로 옷장 문이나 벽 등에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접착식 걸이 및 홀더 후크 등도 선보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1인 가구도 트렌디한 감성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