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지난 2020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년째 광고 제휴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 매장의 스크린과 GDR아카데미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클리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클리브랜드는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점 레슨프로 등 600여 명의 전 직원 유니폼 총 4,500벌의 의류 협찬을 진행하고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골프존 GDR아카데미 GDR사업부 안웅기 상무는 “클리브랜드와 좋은 인연을 바탕으로 올해도 양사 간 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DR아카데미는 골프존이 선보인 골프 레슨 직영 사업으로, 골프존이 개발한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원 수 3만 5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타석 및 레슨 예약, 스윙 분석 기능 등 차별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DR앱의 'AI 코치' 메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나의 스윙 분석 및 진단을 통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고, 회원 개개인이 자신의 골프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연습 현황, 월간리포트 등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