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신예 유태, 소속사 8Recordz와 전속계약
발라드 신예 유태, 소속사 8Recordz와 전속계약
  • 김수진
  • 승인 2023.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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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광석 노래상 경영 대회 가창상 수상, 애절하고 따뜻한 감성 발라더 유태

제1회 김광석 노래상 경영 대회 가창상 수상 출신 가수 유태가 8Recordz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8Recordz는 15일 “가수 유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유태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태는 8Recordz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 팬들에게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8Recordz와 새 식구가 된 유태는 지난 2022년 ‘해가 지면 밤이 오듯’으로 데뷔해 지난 1월 ‘겨울벚꽃’ 발매 후 멜론 최신 차트 (1주) 48위에 오르며, 자신만의 음악관을 뚜렷하게 구축,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태는 오는 4월 에일리 ‘우리 사랑한 동안’, 2am ‘1초 1분 1시간 (사귄 건 아닌데 X 2am)’, 노을 ‘우리가 남이 된다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8Recordz 전속 작곡가 김현수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해 음원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