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발표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 8.6 세대 IT 용 OLED 전용라인 구축을 위해 2026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 4 조1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은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투자 선포식 및 상생협약식 ’ 에 참석해 투자 발표를 환영하며 ,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약 2만 6천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강 의원은 “삼성의 추가 투자 계획이 공식화된 것을 환영하며, 산자위 간사 시절 디스플레이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투자는 기존 13 조 투자 외 추가로 진행되는 건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아산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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