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내년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한다.
4일 소속사 IB스포츠는 손연재가 러시아 전지 훈련을 위해 6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0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일반부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올 전국체전을 끝으로 시즌 모든 경기를 소화한 손연재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 새 프로그램 구상 등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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