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단신] 성북구·성북서·종암서, 스토킹 안심장비 지원 ‘맞손’ 外
[1인 가구단신] 성북구·성북서·종암서, 스토킹 안심장비 지원 ‘맞손’ 外
  • 권기선
  • 승인 2024.05.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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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성북서·종암서가 함께 '스토킹 안심장비 지원'하는 소식부터 순천시에서 사회복지공무원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까지 1인가루를 위한 다양한 소식을 정리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성북구·성북서·종암서, 스토킹 안심장비 지원 ‘맞손’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가 스토킹 관련 안심장비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24일 성북구는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와 ‘2024년 안심장비 지원사업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토킹, 젠더폭력 범죄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범죄 피해자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세 기관은 안심장비 지원대상자, 총괄관제시스템을 연계해 신속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토킹 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협조를 약속했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주거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인가구 안심홈세트(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등),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물품(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음성인식 무선비상벨 등)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예정이며 추후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 안내 및 자세한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영주우체국, 1인 위기 가구에 우편 서비스 시작

영주시와 영주우체국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등기우편서비스를 다음 달 시작한다.

집배원이 단전 또는 단수된 위기 가구 최대 2백여 곳에 복지 안내문을 전달한 뒤, 압류 등의 우편물과 집의 청결 여부 등의 생활 실태를 지자체에 알리고 영주시는 긴급 생계비 지급, 기초수급자 신청과 같은 지원에 나선다.

영주시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0%를 넘겼고, 이 가운데 60세 이상 1인 가구는 7천여 가구로 전체 1인 가구의 50%에 육박한다.

 

의성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경북 의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과 안전 등 도시 내 사회문제를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빠르게 보급해 군민들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도시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겨울철 도로위험 감지시스템, 방범과 재난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폴, 지역 의료환경 증진을 위한 1인가구 케어 및 스마트 헬스케어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관광안내 키오스크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인구 30만 미만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의성군을 비롯한 10곳이 선정됐다.

 

김제시,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최대 8학기 240만원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시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되며, 이메일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광진구, 저소득 1인가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최근 건국대학교병원과 저소득 1인가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이 큰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일 협약된 내용에 따라 구는 대상자 발굴과 추천을 진행한다.

건국대학교병원은 대상자를 상대로 외래 진료와 예방접종을 수행한다. 1인당 50만원 한도에서 진료비와 예방 접종비를 지원한다. 백신 종류는 예방 효과가 높은 ‘사백신’으로 면역력 저하자도 맞을 수 있다. 단, 의사 소견상 예방접종이 불가한 자는 제한된다.


무주군, 공영장례지원 서비스 기반 마련 눈길

무주군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지원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영장례는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사람,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행정에서 지원하는 장례 서비스다.

무주군에 따르면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인 빈곤, 1인 가구와 무연고 사망자 증가 등 점점 취약해지고 있는 가족관계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공영장례지원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무주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에는 관련 예산(320만 원)도 확보했다. 

 

순천시, 사회복지공무원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전남 순천시는 사회복지공무원 50명이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와 은둔형 외톨이 증가 등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각된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양재순 강사의 치유농업을 활용한 돌봄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 공무원들의 新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 부정수급 예방 교육 후 힐링·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그밖에 시는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의 증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야별 연계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