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사용한 만 19~39세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
“기후동행카드 사용한 만 19~39세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
  • 차미경
  • 승인 2024.07.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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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기 사용 시 1개월 당 7천원 환급…8월 5일까지 신청

올해 1월 시범 도입돼 지난달까지 약 160만 장 판매(누적), 하루 평균 54만명(평일 기준)이 이용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본사업에 들어간 가운데 일반 권종 대비 7천원 할인받을 수 있는 ‘청년 할인 환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8월 5일까지 만 19~39세('84.1.1.~'05. 12.31.)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2월 26일부터 6월 30일 사이 기후동행카드를 ‘30일 만기 사용’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나 웹에 등록한 기후동행카드를 중도에 사용 정지 또는 삭제, 환불하지 않고 ‘30일 만기 사용’했다면 1개월에 7천원이 환급되며, 시범사업 기간이었던 총 5개월 모두 사용했다면 최대 3만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환급’은 모바일·실물 카드 모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이 끝나면 추가 신청 불가능하므로 환급을 원한다면 반드시 8월 5일 오후 4시 전까지 본인 명의 국내 계좌번호 등을 등록, 신청해야 한다.

환급액은 연령 및 본인 여부 등 확인을 거쳐 8월 26일 30일 중에 본인 명의 계좌로 순차적 입금되며, 입금 완료되면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알림톡이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이 시작된 7월 1일부터 만 19~39세 청년은 일반 권종(6만2천․6만5천원 권) 대비 ‘7천원’ 할인된 △5만5천 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8천원(따릉이 포함)으로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청년 본인이 아닌 타인이 카드를 사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1인 1카드 등록․이용을 원칙으로 6개월마다 본인 인증해야 하며, 실물 카드 이용자는 이용 전 미리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