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맞춤형 재무상담으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서울시, 맞춤형 재무상담으로 청년 자산형성 지원
  • 차미경
  • 승인 2024.07.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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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지출관리, 목돈마련 등 연간 1000여 명 1:1 재무 상담 제공
’23년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집단 재무상담 모습(사진=서울시)
지난해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집단 재무상담 모습(사진=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이하 통장 참가자) 대상으로 기본-심화-특화 단계별 재무 상담을 진행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 지원과 재무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본과정은 서울영테크, 국민연금공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연계해 연간 1000여 명에게 일대일로 소득지출관리, 목돈마련 등 재무 영역 전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한다.

심화과정은 현장 대면 방식의 집단 재무 상담으로 2030 통장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6개의 심층 주제를 다룬다. 또한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보다 횟수를 2회 늘려 8월까지 총 12회 진행한다.

집단 재무 상담은 단순 주입식이 아닌 조별 토론, 워크시트 작성 등의 실습으로 참가자 스스로가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통장 참가자의 욕구를 반영해 집단 재무 상담 과정을 심화와 특화과정으로 세분화했다. 특화과정은 만기 해지를 앞둔 통장 참가자를 위한 소그룹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소그룹 멘토링은 주거, 창업을 주제로 한 4개의 강의로 구성된다. 또한 통장 참가자가 저축 목적에 맞게 모아둔 목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선배 참가자의 멘토링을 접목해 재무계획 수립을 돕고,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

한편, 재무 상담은 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회차별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