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 분위기에 휩쓸려 건강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건강하지 않은 음식도 생각 없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맛있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 3개를 소개한다. 어떤 주종과 먹어도 맛있는 감자채전, 와인과 어울리는 가벼운 안주 연어 샐러드 그리고 식사로도 좋은 알배추 버섯 파스타다.
바삭한 식감,
감자채전
준비 재료: 작은 감자 2개, 소금, 튀김가루 2숟가락, 기호에 따라 후추, 물
소요 시간: 20분
ⓒ데일리팝
1. 감자 껍질을 벗겨준다.
2. 얇게 채 썰어준다.
3. 소금 한 꼬집에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준 후 튀김가루와 물을 넣어 섞어준다.
4. 달궈진 팬에 반죽을 올려 부친다.
5. 꾹꾹 눌러 부치면 더욱 바삭하게 완성된다.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은 안주,
연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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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재료: 생연어, 샐러드 채소, 방울토마토, 적양파, 파프리카, 올리브유
소요 시간: 30분
1. 닦은 샐러드 채소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 적양파도 썰어준다.
이때 양파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아두면 매운 향을 뺄 수 있다.
3. 먹기 좋게 자른 채소 위에 생연어를 올린 뒤 올리브유를 살짝 뿌린다.
4. 통후추도 갈아 넣으면 향을 즐길 수 있다.
5. 취향에 따라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된다.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알배추 버섯 파스타
준비 재료: 파스타 면, 마늘, 알배추, 버섯, 청양고추, 소금, 후추
소요 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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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을 삶아준다.
2. 기름에 마늘을 넣어 마늘 기름을 낸다.
3. 닦은 알배추랑 버섯, 소금을 넣고 볶는다.
이때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 삶은 면과 면수를 팬에 넣어 볶아준다.
5. 마지막에 후추도 뿌려 간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