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라떼 상품으로 다변화된 입맛의 MZ편커족 잡기
세븐일레븐이 성장해가는 편의점 라떼 시장을 잡기 위해 올해도 가을 라떼 성수기에 앞서 세븐카페 라떼 신상품 출시와 함께 라떼 페스타 타임세일 행사 등 라떼 판매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편커족 잡기에 나선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새로 출시하는 라떼 상품 2종은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와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로 최근 젊은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커피 핫플들의 인기 라떼 메뉴들을 편의점화한 상품들이다.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사용한 쌀라떼이다.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모닝 커피 한잔으로 아침식사 대신 든든히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농가 쌀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착한 라떼 상품이다.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소금의 감칠맛 나는 조화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드립커피 방식의 세븐카페의 풍미로 인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세븐카페 라떼 제품은 모두 4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제주녹차라떼, 헤이즐넛라떼)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2종을 합하면 총 6종의 라떼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라떼 2종 신규 출시 기념으로 반값 타임세일 행사인 ‘라떼 페스타’도 실시한다. 아침 7시~11시 사이 라떼 전 상품(6종)에 대해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50% 할인해 준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라떼 특화 판매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카페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특화 집기를 통해 6종의 라떼 전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라떼 특화 점포를 내년까지 2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라뗴 상품의 인기가 계속 올라감에 따라 세븐 카페 라떼 상품의 구색 확대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젊은 MZ 고객들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세븐카페 라떼 상품을 매년 2종 이상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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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가을 라떼 성수기를 앞두고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와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를 출시하며 라떼 판매를 강화한다.
아침엔쌀라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사용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우리 농가의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제품이다. 솔티드카라멜라떼는 카라멜과 소금의 조화로 단짠의 매력을 제공하며, 세븐카페의 드립커피 방식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세븐일레븐은 총 6종의 라떼 제품을 제공하며, 이를 기념해 '라떼 페스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전 라떼 상품을 50% 할인해준다.
세븐일레븐은 라떼 특화 판매점을 내년까지 2천 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라떼 상품을 매년 2종 이상 꾸준히 출시해 편의점 라떼 시장을 더욱 공략할 예정이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1979’ 리뉴얼 오픈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오설록 1979’를 리뉴얼 오픈했다. 1979년, 척박한 제주 땅을 녹차밭으로 일궈낸 이래 오설록이 지켜온 시간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 프리미엄 티룸으로서의 고감도 찻자리 경험을 선사한다.
오설록 1979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 콘셉트를 바탕으로 수직 수평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감수성을 담아 오설록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재해석했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직 형태의 가구에 1979년부 이어온 브랜드 틴캔을 전시해 웅장함을 자아내고, 공간 상부에는 대형 스피커를 설치해 고감도의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티룸 내 퍼지는 은은한 차향과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플레이리스트 곡들은 단순 미각을 넘어 더욱 확장된 감각으로 즐기는 수준 높은 찻자리를 선사한다.
오설록 1979 한정 메뉴도 새로워졌다. 오설록 티마스터가 직접 개발한 논알코올 티칵테일과 차광방식으로 재배한 찻잎을 엄선해 감칠맛이 뛰어난 최고 등급의 말차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풍미와 미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주의 산, 들, 바다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핑거푸드와 디저트로 구성해 엄선된 오설록의 명차들과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오설록은 9월 한 달간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979 전용 티푸드 ‘말차 갈레트 브루통’을 할인 제공하고, 12월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 고객과 영수증 리뷰 고객을 대상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오설록은 도심 곳곳에서 잇따라 전시가 열리는 아트위크를 맞아 문화·예술 애호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설록 1979’ 리뉴얼 오픈과 함께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설록 F&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프리즈 전용 메뉴를 출시한다. 또한 오설록 티하우스 용산파크점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APMA) ‘엘름그린 & 드라그셋 <Spaces>’ 신규 전시에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메뉴 ‘클라우드 티 칵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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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오설록 1979’를 리뉴얼 오픈했다.
1979년 제주에서 녹차밭을 일구기 시작한 브랜드의 역사를 담아, ‘레트로 퓨처리즘’을 콘셉트로 과거와 미래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티룸을 선보인다. 수직 형태의 가구와 대형 스피커가 설치된 공간은 차향과 시그니처 플레이리스트로 감각적인 찻자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로는 티마스터가 개발한 논알콜 티칵테일, 최고 등급의 말차, 그리고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1979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있다. 9월 한 달간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말차 갈레트 브루통'을 할인 제공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 및 리뷰 고객에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설록은 '프리즈 서울 2024'에서 2년 연속 F&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용 메뉴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전시와 연계해 용산파크점에서는 '클라우드 티 칵테일'이라는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배달의민족, 추석 맞아 537억 원 규모 정산대금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추석을 맞아 입점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돕기 위해 약 537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우아한형제들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게배달, 배민배달, 배민포장주문, 배민 장보기·쇼핑 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정산 대금을 최대 6일 앞당겨 지급한다.
예를 들어, 원래 9월 11일 발생한 정산금액은 연휴 후인 19일에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기 정산으로 9월 13일에 지급된다. 소상공인들은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에서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조기 정산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유동성을 제공해왔다.
㈜아성다이소, 아름다운 글그림으로 그려낸 ‘한글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가 ‘한글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훈민정음’의 자음과 모음, 민화의 꽃, 새, 호랑이 등 전통적인 요소를 컨셉으로 기획되어 기념품이나 독특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 40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으로는 민화풍의 ‘문진’과 ‘대나무 부채’가 준비됐다. 문진은 민트와 핑크 컬러의 새와 꽃 그림이 디자인되어 있으며, 부채는 전통적인 ‘화접도’와 ‘훈민정음’이 표현된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글 자음 모양의 ‘태슬키링’과 ‘한글패턴 토트백’, 자개 느낌의 ‘스티커’ 등의 팬시용품도 판매해 개인적인 감성을 살린 꾸미기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명절 선물로는 훈민정음과 호랑이 도안이 홀로그램으로 표현된 ‘지함’과 ‘쇼핑백’, 화사한 민화 디자인의 포장지와 쇼핑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민화그림 유리소주잔’,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똑딱이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어 있어 전통적인 감성을 담은 선물로 적합하다.
코웨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파트너사 ‘동반성장·ESG 경영’ 교육 진행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주최로, 코웨이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의 중요성과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김기배 코웨이 구매실장을 비롯해 100여 개 코웨이 파트너사 임직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은 파트너사의 ESG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ESG 동향 △파트너사의 ESG 평가 대응 △중소기업 관점에서 바라본 ESG 추진 사례 등 파트너사 눈높이에 맞춘 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선제적인 ESG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ESG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 ESG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사 ESG 경영 지표를 수립, 진단하고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파트너사의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