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고를 접수한 울산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 인력을 보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건박 건조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선박에 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중공업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서 많은 연기가 자욱하다”며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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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신고를 접수한 울산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 인력을 보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건박 건조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선박에 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중공업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서 많은 연기가 자욱하다”며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