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넷플릭스, 비영워권 인기 폭발 한국 드라마 3가지는? 外
[여행&여가] 넷플릭스, 비영워권 인기 폭발 한국 드라마 3가지는? 外
  • 오정희
  • 승인 2024.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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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24/25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 단독 판매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

야놀자 플랫폼의 23/24 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은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를 단독 판매하고 선제적으로 겨울 레저 수요 확보에 나선다.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2024 상반기 시청 현황 공개

넷플릭스는 올해 상반기 시청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여 전 세계 회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940억 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시청되었으며, 특히 영국 콘텐츠와 비영어권 콘텐츠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한국 콘텐츠도 높은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눈물의 여왕>, <기생수: 더 그레이>, <마이 데몬>이 비영어권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넷플릭스의 IP를 소유한 한국 콘텐츠의 비율은 15% 미만으로,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유연한 계약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비영어권 콘텐츠가 전체 시청 수의 3분의 1를 차지하는 등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장르별로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에서 <댐즐>, <삼체> 같은 작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로맨틱 코미디와 리얼리티 쇼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야구장과 극장이 만났다!...CGV, KBO 리그 이원 생중계

CGV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간의 KBO 리그 경기를 CGV 왕십리에서 이원 생중계한다.

이는 MBC스포츠플러스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야구 경기와 극장 상영관을 동시에 송출한다. 상영관 내 중계석도 마련되어 있어 현장의 생생한 중계를 즐길 수 있으며, 이닝 종료마다 관객 인터뷰도 진행된다. 박재홍 해설위원, 김수환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가 경기를 생중계하며 현장 무대 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CGV는 KBO와 협약을 맺고 매주 일요일 KBO 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하고 있으며 평균 객석 점유율이 50%를 넘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콜라와 팝콘이 제공되며, 깜짝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러너블-에버랜드, ‘에버랜드 10K 서킷런’ 개최

러너블은 오는 11월 23일 ‘에버랜드 10K 서킷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협력하여 기획된 특별한 러닝 이벤트로, 5천명의 참가자들이 레이싱 트랙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이싱 트랙의 고분자 재질 아스팔트 도로를 활용한 10K 코스는 전문 러너들의 설계로 참가자들이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러닝은 실력에 따라 50분 이내, 60분 이내, 60분 초과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레이싱카의 스타팅 퍼포먼스와 전시,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우승자를 위한 고속주행 체험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고, 러너들끼리 서로 응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러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트 타고 페어웨이까지 진입...새로운 필드 경험 제공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영암45의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짐앵 코스는 2인 전용 라운드 코스로, 페어웨이까지 카트 진입이 가능해 라운드 중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국내 골프장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서비스로, 해외 골프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페어웨이 카트에는 골프존카운티의 셀프 관제 앱 SGRS가 설치돼 있어, 코스 정보와 스코어 관리, 실시간 이동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보다 편안한 셀프 라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2인 라운드에 적합한 짐앵 코스에서 진행되며,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나 티스캐너에서 가능하다.

시범운영을 기념해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티스캐너에서 퀴즈를 맞히면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짐앵 코스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혈액순환 붓기차를 증정하는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