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트멘토링-대담한 토크콘서트 PD VS PD' 열어
KT&G, '아트멘토링-대담한 토크콘서트 PD VS PD' 열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4.05.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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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충남 논산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아트멘토링-대담한 토크콘서트 PD VS PD’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 대기업 계열사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LG그룹 4곳, 현대ㆍ기아차그룹과 신세계그룹이 각각 2곳 등이 산업용 전기를 몰래 사용했다.(자료:한전, 출처:김동완 국회의원실)ⓒKBS 뉴스 캡처
 열리는 ‘아트멘토링’은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고 정보와 지식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형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KBS 해피선데이의 CP(Chief Producer)이자 개그콘서트의 PD로 활약한 바 있는 서수민 PD와 1박 2일 시즌3를 연출하고 있는 유호진 PD가 강연자로 활약한다. 진행은 대중문화평론가 배국남 씨가 맡는다.

‘아트멘토링’은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KT&G 상상마당 논산 홈페이지(nonsan.sangsangmadang.com)에서 오는 23일까지 이뤄진다.

KT&G 상상마당은 비주류 및 신진 예술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07년 서울 홍대 인근에 첫 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한 데 이어, 2011년 논산에 두 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상상마당을 춘천에 개관하여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