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 '슬림워크' 압박스타킹로 스마트한 추천
보령수앤수, '슬림워크' 압박스타킹로 스마트한 추천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5.0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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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으로 스마트한 압박스타킹 선택을 돕고자 한다고 16일 밝혔다.

압박스타킹을 잘못 착용할 경우,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하지부종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퉁퉁 붓고 피곤한 다리, 저림 증세,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 정맥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하지정맥류 환자는 약 14만명에 달했으며 해마다 3.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54%가 40-50대 여성이며 20대 여성은 환자 중 약 9% 정도였지만, 증가율은 연간 5.4%로 전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 2.7%보다 2배 이상 높아 눈길을 끈다.

이에 보령수앤수는 오는 24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슬림워크 압박스타킹'을 최대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60년 전통을 가진 일본 PIP사에서 다리건강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슬림워크 압박스타킹'은 발목부분 압력이 가장 높고 허벅지로 올라가면서 압력이 점차 낮아져 단계별로 압박하며 정맥혈류 순환을 돕는 것이 장점이다.

슬림워크는 발목 100%, 종아리 70%, 허벅지 40%의 비율로 부위별 단계압박으로 설계되어 아름다운 라인을 잡아 줄뿐만 아니라 다리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다는 것이 보령수앤수 측의 설명이다.

평상시 활동하면서 신을 수 있는 데이타입, 집에서 휴식하거나 자는 동안 착용하는 나이트타입으로 구분되어 있어 24시간 동안 착용가능할 수도 있다.

한편, 슬림워크 제품은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http://www.oliveyoungshop.com)이나 보령수앤수 쇼핑몰(http://shop.isoonsoo.co.kr)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