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함께 멀리' 설맞이 봉사활동 진행
한화그룹, '함께 멀리' 설맞이 봉사활동 진행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5.02.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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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신입사원들이 지난 10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원장 강효봉)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그룹이 설을 맞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철학을 실천했다. 한화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화/무역,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갤러리아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시설 아동, 다문화 이주민 등을 찾아 명절선물 전달 및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을 함께 하고 있다.

한화/무역의 박재홍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임직원 25명과 서울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 100분에게 밑반찬 등이 담아 있는 사랑의 효(孝)상자를 전달했으며,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만들고, 대형 윷놀이 대회 등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지역사회 복지관 및 아동센타를 찾아 풍성한 설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