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용품 전문매장 '마더케어', 홈플러스 4개점서 오픈
임산부·영유아 용품 전문매장 '마더케어', 홈플러스 4개점서 오픈
  • 김민혁 기자
  • 승인 2015.02.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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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4개점에서 글로벌 영유아 용품 SPA 브랜드 '마더케어'의 오프라인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더케어 매장은 직수입 상품과 국내 29개의 협력업체 브랜드가 입점돼 임신부터 출산 및 육아까지 필요한 의류와 용품 등 최대 5000여가지 제품이 있으며,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첫 아이 출산의 경우 육아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엄마들을 위해 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상담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더케어 브랜드가 국내에 홈플러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더케어 매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가격과 품질 그리고 컨설팅까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더케어는 1961년 영국에서 시작된 전문 유아 SPA 브랜드로, 현재 영국 내 190여개, 전 세계적으로는 1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데일리팝=김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