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다양해진 화이트데이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베이커리 브랜드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화이트데이에 캔디류를 선물하지만 최근에는 카롱이나 쿠키,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 등 그 종류가 다양해졌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마카롱초코, 통째로 월넛초코, 망디앙, 다크초코칩쿠키, 초코피칸쿠키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가득 담은 '포에버 선물박스 시리즈',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 장식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엔드리스플라워'와 함께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케이크 제품을 내놨다.
꽃모양 초콜릿에 화려함을 더한 '러브플라워케이크', 파운드 속에 붉은 하트가 숨어있는 '러브인러브케이크', 화이트스폰지에 핑크색과 붉은색의 하트 초콜릿이 장식된 '블루밍러브케이크', 러블리한 꽃머랭과 초콜릿으로 장식한 '러브포유케이크'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용 제품에 있어 베이커리 디저트가 각광을 받고 있고 보다 특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파리바게뜨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구성을 통해 전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5일부터 14일까지 피포인트 앱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시 2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9일부터는 KB국민카드 결제 시 10%의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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