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시민단체의 투쟁방식 개선 시급
노조와 시민단체의 투쟁방식 개선 시급
  • 김동성 기자
  • 승인 2011.07.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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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의 낡고 병든 투쟁방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자유기업원과 시대정신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프레스센터(19층 매화홀)에서 토론회 ‘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의 불합리한 실태 및 개선방안’을 공동 개최한다.

1부 ‘노동조합의 불합리한 실태’는 노병직 복수노조연구소장이 ‘복수노조시대와 노동조합의 불공정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 ‘시민단체의 불합리한 실태’는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이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그 위선의 가면을 벗어라’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준용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 김용목 노루표페인트 노조위원장, 조희문 인하대 교수,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정책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