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김보성, 이니스프리 광고서 '환상의 호흡' 자랑
강균성·김보성, 이니스프리 광고서 '환상의 호흡' 자랑
  • 김민혁 기자
  • 승인 2015.04.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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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이 이니스프리 광고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이니스프리의 일명 '닦스(닦아쓰는 스킨)'로 불리는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의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번 광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부 시한부 판정을 받는 악몽에 시달리던 강균성이 꿈속에서 '닦스'라는 힌트를 듣고 '닦스'의 실체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에 강균성은 화보 촬영장, 사극 촬영장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흙과 먼지를 뒤집어 쓰거나, 침세례를 받는 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유해요소에 노출되는 장면을 선보였으며, 김보성은 의리의 선물 '닦스'를 건네는 코믹스러운 연출도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지만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닦아쓰는 스킨의 필요성과 편리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올해도 예능 대세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이슈가 되는 요즘, 닦아쓰는 스킨이 남성들의 필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세안 후 피부를 닦아내는 방식으로 피지조절과 각질정돈, 트러블케어, 피부톤업, 수분강화 등 5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스킨이다.

(데일리팝=김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