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생태습지 살리기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전개
프리메라, 생태습지 살리기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전개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5.04.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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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으로 에코브리티 4인과 함께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해의 테마는 '생태습지 보호'로 생명체의 근원이자 서식지이며 생명다양성 보호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올해 4회를 맞은 '러브 디 어스 캠페인'에는 에코브리티는 가수 에디킴, 배우 정은채,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신효섭 셰프가 참여하며 오는 18일 서울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에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캠페인을 개최한다.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았다.

프리메라는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독미나리, 순채, 각시수련 등 수생식물을 미국의 펜화 작가 마이클 할버트(Michael Halbert)의 섬세한 펜화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선보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되어 생태습지보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