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화이트 셔츠 입는법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화이트 셔츠 입는법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5.04.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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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는 야노시호 ⓒ캐리스노트

일본 탑 모델 야노시호의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이 화제다.

최근 '사랑이 엄마'로 더 친숙한 야노시호가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9회와 화보를 통해 넥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시크 룩을 선보였다.

봄이면 늘 여성들의 패션에서 잇 아이탬으로 떠오르는 화이트 셔츠는 올봄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루즈핏의 박시한 스타일 혹은 디테일에 크로쉐나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유행이다.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부드럽고 네츄럴한 박시형의 화이트 셔츠로 자연스러운 웨어링을 통한 모던한 프렌치 시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화보 속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와 와이드 팬츠를 통해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핑크색 팬츠와 매치하여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한편, 모던하며 웨어러블한 것이 특징인 야노시호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고감도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 노트(Carries not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팝=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