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콜라보레이션으로 50가지 컬러의 '슈퍼스타 슈퍼컬러팩'을 출시했다.
7일 퍼렐은 "50가지 컬러의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다양성을 통한 평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어떤 신발보다 다양성을 존중하여 가장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스니커즈 패션 아이콘의 대명사인 슈퍼스타를 50가지 컬러로 출시한 '슈퍼스타 슈퍼컬러팩'은 한정된 컬러의 신발만 신던 이들에게 신선하고도 획기적인 컬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발 전체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 시킨 것이 특징인 이번 제품은 알록달록한 밑창으로 발건강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데일리팝=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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