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유린타운', 오는 9일 쇼케이스로 돌아온다
뮤지컬 '유린타운', 오는 9일 쇼케이스로 돌아온다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5.04.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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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토니 어워즈 연출상, 극본상, 작곡상 등 주요 3개 부분 수상, 2003년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수상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뮤지컬 '유린타운'이 쇼케이스를 갖는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는 지난 2005년 공연 이후 10년만에 막강한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김승대, 정욱진, 아이비, 최정원, 성기윤, 김대종 등 전 출연진이 함께 하며,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질 토크타임은 물론 하이라이트 넘버들을 공연한다.

또 쇼케이스를 관람하러 온 관객 전원에게 '프로그램 북 교환 쿠폰'을 증정하고, '럭키 넘버 이벤트'로 공연 초대권을 선물로 준다.

한편,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는 오는 9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전 좌석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참여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www.iseensee.com) 및 신시컴퍼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iseensee), 신시컴퍼니 트위터(www.twitter.com/i_seensee)와 신시컴퍼니 인스타그램(i_seensee) 및 인터파크 스타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데일리팝=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