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투톤 립 바' 국내외 저력 발휘…출시 한달 만에 8만개
라네즈, '투톤 립 바' 국내외 저력 발휘…출시 한달 만에 8만개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5.04.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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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투톤 립 바'가 출시 한달 만에 국내외 판매 수량 8만개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네즈의 '투톤 립 바'는 두 가지의 컬러를 섞어 사용하거나,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2015 S/S 메이크업 트렌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소비자와 뷰티 블로거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2월 중순에 공개한 송혜교의 투톤 매력 화보, 'Hyekyo’s Two Tone moment'를 접한 소비자들은 라네즈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제품 관련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라네즈의 '투톤 립 바'는 투톤 그라데이션의  컬러 경계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해주는 사선 컷팅 방식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은 해외 국가에서도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네즈 대만 지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투톤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같은 시기에 한국의 뷰티 아이템을 한국 여성들과 함께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투톤 립 바에 대한 현지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