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진주 주얼리 화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예슬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와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진주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한예슬은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부터 흰티와 청바지의 편안한 케주얼룩까지 다양한 패션에 진주 아이템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 워치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파스텔 톤 컬러의 워치와 함께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브라운 톤의 가죽 스트랩 워치를 통해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서로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펄 주얼리와 모던한 디자인의 워치 아이템이 이번 시즌 강세임에 따라, 펄과 워치 제품을 일상 생활에서 레이어링하여 착용함으로써 보다 트렌디한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의 '2015 펄&워치 컬렉션'은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펄과 워치 제품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5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와 함께한 봄의 완벽 미인, 한예슬의 화보는 '노블레스'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데일리팝=최연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