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일 정상회담효과로 MB지지율 깜짝 반등 성공
한미, 한일 정상회담효과로 MB지지율 깜짝 반등 성공
  • 김동성 기자
  • 승인 2011.10.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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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일 정상회담으로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2.3%로 전 주(30.7%)대비 1.6%p 상승했다. 한미 FTA비준과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합의 등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8%p, 부산/경남/울산에서 3.6%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5.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