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업계, 친환경 넘어 필(必)환경 '미니멀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 친환경 넘어 필(必)환경 '미니멀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에서 ESG 경영활동 실천을 위한 생활용품, 식음료 패키지 간소화 등 미니멀 마케팅이 한참이다.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 ‘친환경’을 넘어 환경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식음료 업계의 제로 슈거 열풍에 이어 환경을 고려해 불필요한 포장 및 장식을 과감하게 덜어낸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최근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은 ESG 경영활동 실천을 위해 간소화된 포장의 ‘슬라이딩 크린랩’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슬라이딩 커터를 부착형에서 입상형으로 식품/유통 | 오정희 | 2024-04-12 14:27 [유통 단신] GS25·크린랲·아성다이소 外 [유통 단신] GS25·크린랲·아성다이소 外 GS25의 제2호 지역 명소 발굴 상생 PJT ‘청주 푸냥이’, 젤리류 1위 차지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월 8일부터 선보인 푸냥이푸딩젤리가 5000여 GS25 취급 매장에서 출시 즉시 단숨에 젤리 매출 1위에 올랐다.푸냥이푸딩으로 유명한 충북 청주시 소재의 명소 카페노리는 대구 지역 모남희에 이은 GS25의 ‘지역 명소 전국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2호 제휴처다.GS25의 상품전략팀 IP 제휴 담당자는 지난해 11월에 이미 카페노리와 수차례 접촉 끝에 직접 찾아가 제휴 논의를 마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제품을 경제 | 오정희 | 2024-02-23 10:57 “지금은 체리슈머가 대세” 유통업계, 알뜰 소비자 유혹하기 위한 노력 “지금은 체리슈머가 대세” 유통업계, 알뜰 소비자 유혹하기 위한 노력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트렌드 코리아 2023’을 출간하며 내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체리슈머’를 제시했다. 체리슈머는 불황에 따른 시장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트렌드로 합리적 알뜰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하며, 다양한 앱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소비 효용을 얻어내는 ‘실속 소비자’로 불린다.이들은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먹고, 멤버십 포인트나 할인해택도 꼼꼼히 따진다. 이처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기업에서도 할인 혜택부 식품/유통 | 정단비 | 2022-11-29 17:29 [친환경 시대] SK종합화학-크린랲, 친환경 PE 랩 공동 개발 성공..업소용 PVC 랩 시장 공략 [친환경 시대] SK종합화학-크린랲, 친환경 PE 랩 공동 개발 성공..업소용 PVC 랩 시장 공략 배달이 생활화되는 만큼 늘어나는 랩 사용에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과 식품 패키징 용품 전문기업인 ‘크린랲’이 업소용 친환경 랩(Wrap)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SK종합화학과 크린랲은 지난 26일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랩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 공동 개발을 더욱 확대해 ESG경영을 강화하는데 협력할 것으로 강조했다.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랩은 대형 마트에서 육류 등을 포장하거나 음식점에서 배달 경제 | 정단비 | 2020-11-30 10:14 [기업 소식] 메가박스·bhc치킨·아산나눔재단 外 [기업 소식] 메가박스·bhc치킨·아산나눔재단 外 메가박스, 영화 정보 콘텐츠 '티머' 오픈…모바일 앱 유튜브 공개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티머'를 오픈하고 관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가박스의 신규 콘텐츠 '티머(TMIER)'는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TMI(Too Much Information)로 설명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티머가 화자가 되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다. 티머는 영화를 관람하기 전 지인과 담소를 나누듯 친근 사회 | 이예리 | 2020-07-15 17:48 공정위, 크린랲 제소건에 "쿠팡 법위반 사실 없다" 통보 공정위, 크린랲 제소건에 "쿠팡 법위반 사실 없다" 통보 쿠팡은 크린랲이 제소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법 위반 사실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크린랲 측은 쿠팡이 지난해 3월 크린랲에 "대리점을 통한 납품 거래가 아닌 본사와의 직접 거래를 원한다"며 "이를 거부하는 경우 크린랲 제품 취급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대리점에 대한 제품 발주를 중단했다고 밝혔다.쿠팡 측은 "제조사를 직접 찾아가 대량 구매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저가를 제공하는 것은 유통업체가 고객을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할 의무 경제 | 임은주 | 2020-04-21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