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색조 전문 브랜드 '스틸라', 백화점 매장 확대로 국내 신규 유통망 공략
수입 색조 전문 브랜드 '스틸라', 백화점 매장 확대로 국내 신규 유통망 공략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6.01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EA H&B의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가 기존 매장 강화에 이어, 신규 백화점 매장을 확대하며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대구점과 AK플라자 원주점에 입점한 스틸라는 5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미아점, 대구 본점, 명동 영프라자점, 인천점, 안양점 등 수도권 및 지방 백화점까지 매장을 추가 확장할 계획이다.

스틸라는 혁신적이고 독특하며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수입 색조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유니크한 컨셉과 다양한 색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로부터 눈길을 받아왔다.

스틸라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 판매처를 강화하고 더 많은 백화점 점포를 확보해 고객들이 스틸라의 뛰어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