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화질 3DTV 방송기술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생중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3D 생중계는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시작한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의 앞선 방송기술을 알리고 향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용 수준의 기술검증 차원에서 추진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