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강예원-오민석, 35살 동갑내기의 신혼모습은?
'진짜 사나이' 출연 이후 전성기를 맞은 배우 강예원(35)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 오민석(35)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가상 부부로서 합류해 4일 제주도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 커플이 합류한 이후 강예원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가상 남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오민석의 출연까지 확정되면서 '우결4'의 새 커플이 모두 확정됐다.
현재 '우결4'에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 커플을 제외한 송재림 김소은 커플, 헨리 김예원 커플은 하차가 결정됐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헬로고스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울보 '아로미' 별명을 얻기도 했다.
10년차 배우인 오민석은 드라마 '별순검',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철강팀 강대리 역을 맡았다.
(데일리팝=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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