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식스맨으로 합류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오렌지 컬러의 쫄쫄이를 입었다.

광희가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 광고 촬영장에서 상큼한 꽃미소와 여심을 녹이는 폭풍 애교를 선보였으며, 광희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유쾌함을 담은 펀(fun)치로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린다는 것이 광고 내용이다.

광고 촬영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그동안 TV 프로그램에서 하이톤의 목소리로 독설을 날리는 등 광희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오늘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광희의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잘생긴 외모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광희가 예능 대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