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활동 일시중단'···절대적 휴식 필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활동 일시중단'···절대적 휴식 필요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5.09.21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8일 폐렴으로 입원한 방송인 정형돈 ⓒ뉴시스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이먼트는 (정형돈이) 지난 18일 한 대학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전하며 "16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18일 병원을 찾았더니 절대적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형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정과 휴식을 취한 후 몸이 좋아지는 대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형돈 소속사 측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상황을 전달하고 일정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