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오늘 미국 출국…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朴 대통령, 오늘 미국 출국…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 문상원 기자
  • 승인 2015.10.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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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5월 이후 두 번째 양자간 공식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박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북한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연합 방위태세 점검을 통해 한미 동맹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는 17일(한국시간) 열릴 오바마 대통령과 4번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 억지와 북핵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한미 FTA의 바탕 위에 교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취임 후 처음으로 미 군사력의 심장이자 최고 지휘부인 국방부 '펜타곤'을 방문하는데, 한민구 국방장관도 수행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면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166명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하며 특히 중소·중견 기업이 대거 포함돼 지난 2013년 방미 때의 51명보다 3배 이상 많은, 사상 최대 규모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