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동국제약 '판시딜', 확산성 탈모·손상 모발 관리에 '효과'
[제약특집] 동국제약 '판시딜', 확산성 탈모·손상 모발 관리에 '효과'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5.11.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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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서 빠져나가는 모발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 가장 모발이 많이 빠지는 이유는 여름철 무더위를 겪으면서 쌓였던 신체적 스트레스가 한두 달 뒤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확산성 탈모'는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필수적인 미세영양소의 공급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족해지거나 결핍되어 나타나므로 원인 개선을 위해서는 모근조직 세포에 미세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 9월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65.2%가 '탈모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탈모 증상 경험률이 73.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대의 탈모 증상 경험률도 45.2%로 나타나 젊은층에서의 초기 탈모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하지만 증상 경험자의 약 20%가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그리고 탈모 증상 경험자의 66.9%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 부위가 주변부로 확산되는 탈모유형(확산성 탈모)'이라고 답변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73.1%, 남성이 61.2%가 이에 해당된다고 답해, '확산성 탈모'가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탈모 증상자의 탈모 관리방법 선택 시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효능효과(84.7%), 경제성(60.2%), 안전성(53.6%)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탈모 관리 및 치료방법으로는 기능성 샴푸(72.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문 두피 관리숍(17.0%), 의약품(16.0%) 순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관심을 갖고 원인에 따른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판시딜처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 치료제 시장 1위(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제품인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비타민, 약용효모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되어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근조직 세포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확산성 탈모'는 물론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판시딜캡슐' 하루 세 번 1캡슐씩 3~4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부작용이 거의 없어 성별(남녀 공용), 연령(성인/소아), 질환(고혈압/당뇨 환자)에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탈모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행하여 복용하면 좋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