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화보] 'EXO(엑소)' 시우민·백현, 커플 트윈룩으로 남남 케미 살려
[POP화보] 'EXO(엑소)' 시우민·백현, 커플 트윈룩으로 남남 케미 살려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1.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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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EXO(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백현이 남남 케미를 과시했다.

시우민과 백현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화보에서 와이드 팬츠와 슬립 가운 등의 아이템으로 커플 트윈룩을 선보였다.

최근 웹드라마로 연기에 도전한 시우민은 연기에 대해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가수는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며 노래를 부르지만 연기자는 반대다. 3년 넘게 엑소 활동을 하다 보니 눈이 저절로 카메라 빨간 불을 찾게 되더라. (웃음) 많이 혼났다"라고 연기자로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백현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 데뷔했을 때 꾸던 꿈을 이뤘다는 것이 아직도 꿈 같다. 엑소 멤버들과 더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고 싶다"며 엑소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시우민과 백현은 서로 장난치며 미소를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서면 능숙한 포즈를 지으며  프로다운 면모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