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최불암·홍은희 앞세운 '인사돌플러스' 새 광고 온에어
동국제약, 최불암·홍은희 앞세운 '인사돌플러스' 새 광고 온에어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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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기존 광고모델 최불암씨와 새로운 모델인 홍은희씨가 함께 출연하는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

지난 11월말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인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로 활약해 온 최불암씨와 새로 발탁된 홍은희씨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플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 광고 관계자는 "수년동안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최불암씨와 함께, 군에 입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의연하면서도 활달한 인상을 남긴 홍은희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특히, 여성들은 출산으로 인해 쉽게 잇몸이 약해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기존 인사돌의 성분인 '옥수수불검화 정량추출물' 이외에도 생약성분인 ‘후박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