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가올 2016년 더욱 기대되는 'STAR 7인'
[카드뉴스] 다가올 2016년 더욱 기대되는 'STAR 7인'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12.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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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라는 영화로 국민 남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은 유승호는 21살이라는 나이에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제대후 '조선마술사'로 컴백하며 브라운관에서 스크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독립영화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춰왔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할을 맡으며 츤데레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9세란 적지 않은 나이에 데뷔한 늦깎이 신인 하지만 제대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란 별명을 얻고 있는 류준열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약 10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박나래씨는 요즘 가장 핫한 방송인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1993년 생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짤'로 유명합니다. 매해 마다 늘어가는 연기력과 외모까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올 한해 새로운 장르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여성이 아닌 배우로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2016년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역주행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 여자친구의 보컬 유주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선배 가수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아이돌의 편견을 잊게 해줬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기, 노래, 개그로 '흥'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사진제공=조선마술사 포스터 및 개인 인스타그램)